LG생활건강은 춘절 유커의 대규모 한국 방문을 앞두고 서울 가로수길의 ‘후 헤리티지 팰리스’를 확장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후’가 처음으로 선보인 플래그십매장 ‘후 헤리티지 팰리스’는 규모를 기존보다 2배 넓혔으며 브랜드의 탄생과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왕후의 갤러리’, 매해 12월에 출시되는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왕후의 화장대’, 후의 브랜드 영상과 인기제품으로 꾸민 ‘왕후의 응접실’ 등 3가지 테마로 공간을 꾸몄다.
또 최고 프리미엄 라인인 환유라인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환유 스페셜 존’을 마련했다.
매장 입구에는 도심 야경 속 빛나는 황금 궁전을 테마로 비첩 자생 에센스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쇼윈도를 선보였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후 헤리티지 팰리스’ 확장 오픈을 기념해 춘절 기간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영애의 화보 엽서와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 에센스’의 향을 담을 향낭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왕후 키링을 제공한다.
‘후 헤리티지 팰리스’는 중국과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하루 500여명의 외국인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명소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