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지카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모기 유충 퇴치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카바이러스 의심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면서 보건 당국이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