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서울경제TV] ‘로스트킹덤’ 모바일 게임 왕좌 오를까

모바일 액션 RPG 로스트킹덤 오는 25일 출시

PC 기반 커뮤니티 시스템 모바일에 최초 도입

1분기 슈팅게임 이어 2분기 9종 라인업 공개







[앵커]


올 상반기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를 잇따라 예고하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블레이드’와 ‘영웅’을 통해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네시삼십삼분’이 기존 히트 게임들의 명성을 이을 신작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공략에 나섰습니다. 한지이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주 출시를 앞둔 모바일 액션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입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 마치 전장을 직접 지배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역할수행게임(RPG)의 특성상 스테이지가 한정돼 있어 지루할 법하지만, 내가 원하는 전투 스타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가 구현된 ‘마을 시스템’을 모바일에 최초로 도입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극대화 했습니다.


개발기간은 총 2년. 공식 출시전 예약 가입자만 100만명이 몰리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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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태환 대표 / 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 그리고 썸에이지 ‘아크’ 등 다양한 장르의 18종의 게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게임들로 2016년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내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총싸움 게임인 ‘오픈파이어’, ‘팬텀스트라이크’ 등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고, 2분기에는 가장 많은 9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으로 많은 유저를 확보한 히트작 ‘활’의 두번째 시리즈. 그리고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게임 개발사에서 제작 중인 ‘블러드테일즈’도 공개합니다.

“네시삼십삼분이 한층 진화된 3D 그래픽과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앞세운 신작을 대거 선보이며 올해 ‘모바일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이창훈 / 영상편집 김지현]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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