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수요자들의 ‘라이프’를 담은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이달 분양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대림산업이 신평면 상품인 D.House를 최초로 적용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이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D.House는 세분화돼 가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이다. 기존 아파트 분양시 가변형 벽체와 같은 옵션제공 등의 소극적인 대응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것.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D.House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테라스하우스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된다.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 확보가 가능하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공간 가변성은 물론 넓은 공간 활용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가구에는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타입(43가구)은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문형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분당과 강남뿐 아니라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단지 준공 전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으로 광주시내 및 분당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입주 후에는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제공할 계획으로 출퇴근 및 통학시간 이동은 물론 인근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광역버스망을 통해 분당과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서현로와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 및 용인, 수원, 광교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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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주시는 올해 성남여주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사업 등 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1-7377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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