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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뉴욕패션위크 리버틴쇼 참가

투쿨포스쿨, 뉴욕패션위크 리버틴쇼 참가투쿨포스쿨, 뉴욕패션위크 리버틴쇼 참가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인 뉴욕패션위크에서 ‘리버틴쇼’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리버틴은 DKNY의 그래픽디비전 디렉터였던 신디 그린과 디자이너 존스 하스팅이 2010년 론칭한 브랜드다.


투쿨포스쿨은 리버틴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데카당트 컬러 메이크업 라인인 ‘글램락’으로 런웨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최고 권위의 패키지 디자인 상인 ‘다이라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한 ‘다이노플라츠’ 라인, 전문 클렌징 라인인 ‘ZA’, 난황과 난백 추출물을 함유한 ‘에그’ 라인 등을 모델 메이크업 및 기초 스킨케어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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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패션 위크 참여로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투쿨포스쿨은 뷰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독특한 활동으로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뉴욕 패션 위크 참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투쿨포스쿨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쿨포스쿨은 미국 세포라 입점은 물론 지난해 10월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최대 백화점 체인인 라파예트 백화점의 러브콜을 받았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다이노플라츠’ 라인과 ‘체크’라인 등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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