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원·달러 환율이 당국의 구두개입에도 불구하고 5년8개월 만에 달러당 1,234원대를 뚫고 올라갔다.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의 한 외환딜러가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