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유안타증권, 모바일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시행

유안타증권은 22일부터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홈페이지,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을 거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스마트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에서 온라인상으로 계좌를 개설하려는 고객은 우선 ‘스마트 계좌개설’ 앱을 설치한 후 휴대전화 및 공인인증으로 본인명의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해야 한다. 그 다음 기존 거래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거나 영상통화 단계를 거쳐 실명확인을 완료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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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주식 시장의 기상도 예측 및 개별종목 매수·매도를 추천해주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2.0’, 전문 자격증을 갖춘 온라인PB와의 1대1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상담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계좌개설로 유입된 최초 신규고객이 주식거래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주식 매수금액에 따라 4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투자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주 10명을 추첨하여 CGV영화예매권(2매)을 제공한다.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은 “앞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등 상품가입부터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확대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 또는 스마트상담센터(02-2012-80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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