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지역 부동산 시세 이끄는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 3,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생활편의시설 함께 조성돼 지역 내 유망 단지로 떠올라

- 6,8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대규모 테마파크 및 각종 편의시설 들어서

지역 부동산 시세 이끄는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목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4블럭 조감도‘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4블럭 조감도


3,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매머드급 대단지의 경우 많은 인구가 한 곳에 집중돼 미니신도시로 불릴 만큼 단지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증가한 인구로 인해 구축되는 생활 인프라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게 된다. 최근 매머드급 대단지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하는 ‘송파헬리오시티’는 총 9,510가구 규모라는 강남 재건축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여의도공원 1.8배 규모의 이 단지는 청약결과 최고 334.5대 1, 평균 34.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이처럼 높은 인기로 분양 흥행을 기록하는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는 시세 상승도 이끈다.

실제, 송파구 가락동의 시세도 상승했다. 인근 ‘가락금호아파트’ 전용 59㎡는 2015년 1분기에 4억2,000~4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송파헬리오시티’가 공급된 4분기에는 4억8,000만~5억원으로 올랐다.

업계관계자는 “3,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면 많은 인구가 동시에 입주하게 돼 단지 주변 도로 및 상권이 발달하며 그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며 “매머드급 대단지는 단지 안팎으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지역 부동산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단지 내 모두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매머드급 대단지도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다.


단일분양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먼저, 축구장 15배 규모의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6개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 사우나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수생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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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한숲애비뉴’에는 약국 및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여러 의료시설과 자녀 교육을 위한 학원이 마련될 예정이며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입점돼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지역 내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3.3㎡당 평균 790만원으로 분양가도 저렴해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된다. 이에 실제 투자를 하려는 사람도 많았다. 전용 59㎡B에 청약한 이씨(55세)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아파트 단지 주변이 발전할 것 같고 용인테크노밸리나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호재도 많아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해 투자했다”며 “분양가가 저렴해 발전된 후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거고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단지에 대한 서울 수요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홍보관 서울 사무소를 개관해 운영중이다. 홍보관에는 상품을 살펴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84㎡ A타입의 유니트와 상담석이 함께 마련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홍보관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에 위치해있다.

문의번호 1522-0370 /디지털미디어부

[본기사는 해당 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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