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동 후보자는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 이재동법률사무소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고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구본성 후보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하나생명 사외이사와 금융감독원장 금융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대구은행의 김용신 후보자는 제18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청운회계법인, 세동회계법인 등을 거쳐 현재 공인회계사김용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계전문가로서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후보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자는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