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26일 징검다리 연휴를 기념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프라이즈&딜라이트패키지’를 다음 달 1일까지 단 5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더 플라자의 세련되고 안락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호텔 시그니처 상품 및 디저트 메뉴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객실 1박이 제공되는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객실이 2(1+1)박으로 제공돼 투숙 혹은 당일 객실 2개 사용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P 컬렉션’ 첫 상품이자 더 플라자호텔의 상징적 향기인 유칼립투스 향을 바탕으로 한 디퓨저(6만원 상당)와 스타일리쉬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코스(2인기준·5만원 상당)’도 제공한다.
디저트 코스는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프랑스식 디저트 쁘띠 푸르와 샹큼한 맛의 자몽 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와 최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로네펠트 티 세트로 구성돼있다. 이와 함께 18층에 위치한 더 플라자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권, 덕수궁 입장권, 갤러리아 63면세점 이용권(5만원 상당)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서프라이즈&딜라이트 패키지는 가격은 2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메리어트 리워즈 적립 불가 상품)이다. 예약 및 문의는 (02)310-7710으로 하면 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