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는 지난해 11월 LH가 서울 성북구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LH는 작년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올해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H의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28개 주거복지센터를 활용해 지역별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LH는 임대주택 입주상담 뿐 아니라 주택임대차보호법 등 전월세 관련 법률상담, 전세금 대출 상담 등 주거문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폭넓게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에는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마이홈 앱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작년 12월에는 ‘마이홈 상담센터’,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마이홈 콜센터’를 설치해 온·오프라인 주거복지 통합 상담시스템를 구축한 바 있다. one_she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