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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 사옥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삼구(오른쪽 세번째)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팜흐우찌(가운데) 주한 베트남 대사를 비롯한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2014년부터 3년째 한-베트남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국내 베트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5명이다. 국내 재학 중인 베트남 대학생 중 베트남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한국-베트남 간 교류 활동에 기여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