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위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 단체다. 올해 총 847ha 규모의 사유림 매수사업을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며, 이외에도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해외임산자원 개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다우케이아이디의 김동신 대표는 현재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도 역임하고 있다. 김 이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최초 여성이사라는데 책임감을 느끼며, 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으로써 민간교류와 여러사업을 통해 얻어진 토양으로 한·중 간의 임산물 유통의 발판이 되고 싶다”며 “전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을 가진 대한민국에 숲과 인간의 공생의 틀 안에서 울창한 숲을 가꾸고 임업산주와 조합원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