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W_class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생은 예술’이라는 ‘아트로드(Artroad)’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W_class 봄에 떠나는 문학여행’은 문학평론가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소설가들의 발자취를 찾아 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소설가 김유정 문학촌과 황순원 소나기 마을을 찾아 그들의 문학을 다시 한번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되돌아 보는 여행으로 꾸며져 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방지혜(46)코웨이 고객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소설 속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W_class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