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봄철 결혼, 이사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생활용품 세일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패브릭, 수납용품, 침구류 등 ‘리바트홈’ 제품들을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대리점, 온라인몰에서 최대 60% 할인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적인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의 생활소품을 집안 곳곳에 배치한다면 깔끔한 정리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며 “적은 비용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족’을 겨냥해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