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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사진)은 네트워크 보안의 명가로 평가받고 있는 1 세대 벤처기업이다. 지난 1987 년 설립된 이 회사는 VPN(가상사설망) 국내 판매 누적률 1위인 통합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2010 년 지식경제부 장관상에 이어 2014 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 1,500 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해엔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법인도 설립했다.
퓨처시스템은 방화벽, VPN, IPS 등으로 대표되는 유선 네트워크보안 분야의 오랜 개발 노하우로, 최근에는 무선 네트워크 분야와 보안관제서비스까지 진출 하며 진정한 유.무선 통합 보안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주력 솔루션인 차세대방화벽 위가디아 젠(WeGuardia™ ZEN)은 네트워크 성능을 유지하면서 보안성과 안정성, 효율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독자적인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엔진(QmniPath)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보안기능과 시스템의 안정성 및 관리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높은 업무 생산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정교한 애플리케이션 제어능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사용자 및 애플리케이션 식별 기술을 활용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제어하고,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추적하여 기업 내부 네트워크를 위협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무선보안솔루션인 위가디아 WIPS(WeGuardia™ WIPS)는 다양한 무선환경에서 내부 네트워크로 접근하는 모든 디바이스와 무선 취약점을 탐지.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단독형 WIPS와 통합형 보안액세스포인트(AP)를 제공하며, 기가급 초고속 무선랜 프로토콜 802.11ac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