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왼쪽) 원주시장이 지난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동부프로미와 고양 오리온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 앞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연금을 팀 연고지인 원주 지역 장애인들에게 지정 기부한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오른쪽)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 선수는 올해 1월부터 매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연금을 지역 장애인 3명에게 100만원씩 지정 기부해왔다. /사진제공=원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