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의 국내산 최강 신예 암말을 가리는 스포츠서울배 레이스가 6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국산 3세 암·등급 오픈·1,400m)로 펼쳐진다. 이번 경주 1~3위에는 오는 6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와이키키(레이팅 40)는 지난해 10월 과천시장배 대상경주에서 '메니뮤직'과 '창세' 등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발군의 추입력을 앞세워 데뷔 이래 1,200~1,400m 거리에 6차례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2차례씩 기록하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경쟁자들에 비해 1,400m 경주 경험이 많다는 것도 강점이다. 통산 6전 2승, 2위 2회(승률 33.3%, 복승률 66.7%).
창세(레이팅 47)는 총 7번의 경주에서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3위 이내로 들어오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 초반 순발력과 스피드 발휘에 강점이 있지만 1,400m 이상 경주는 처음 경험한다는 게 변수다. 최근 1,200m에서 2연승을 거둬 유력 우승후보로 지목된다. 7전 3승, 2위 2회(승률 42.9%, 복승률 71.4%).
대한천왕(레이팅 43)은 이번 출전마 중 유일하게 1,400m 우승 기록이 있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선입형 경주마로 직전 4등급 승급전에서 8위에 그쳤으나 그보다 앞서 3연승을 기록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전 3승, 2위 1회(승률 60%, 복승률 80%).
메니뮤직(레이팅 40)은 전형적인 선행마로 최근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잠재력은 검증됐다. 지난해 데뷔 한 달 만에 1,300m에서 우승한 적도 있어 복병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7전 3승, 2위 1회(승률 42.9%, 복승률 57.1%).
와이키키(레이팅 40)는 지난해 10월 과천시장배 대상경주에서 '메니뮤직'과 '창세' 등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발군의 추입력을 앞세워 데뷔 이래 1,200~1,400m 거리에 6차례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2차례씩 기록하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경쟁자들에 비해 1,400m 경주 경험이 많다는 것도 강점이다. 통산 6전 2승, 2위 2회(승률 33.3%, 복승률 66.7%).
창세(레이팅 47)는 총 7번의 경주에서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3위 이내로 들어오며 안정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 초반 순발력과 스피드 발휘에 강점이 있지만 1,400m 이상 경주는 처음 경험한다는 게 변수다. 최근 1,200m에서 2연승을 거둬 유력 우승후보로 지목된다. 7전 3승, 2위 2회(승률 42.9%, 복승률 71.4%).
대한천왕(레이팅 43)은 이번 출전마 중 유일하게 1,400m 우승 기록이 있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선입형 경주마로 직전 4등급 승급전에서 8위에 그쳤으나 그보다 앞서 3연승을 기록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전 3승, 2위 1회(승률 60%, 복승률 80%).
메니뮤직(레이팅 40)은 전형적인 선행마로 최근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잠재력은 검증됐다. 지난해 데뷔 한 달 만에 1,300m에서 우승한 적도 있어 복병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7전 3승, 2위 1회(승률 42.9%, 복승률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