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엔씨소프트, 신작출시 기대감에 강새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6,500원(6.89%)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중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을 시작으로 MXM 글로벌 테스트, 리니지이터널 등 올해 중으로 1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날 은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지난 8일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을 정식 출시하고 전날 ‘MXM’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것을 필두로 연내 신규 게임을 다수 출시할 계획”이라며 “플랫폼과 장르를 다변화하면서 엔씨소프트 역사상 신작 모멘텀이 최대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도 기존의 28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종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