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바디프랜드, 브랜드 파워 헬스케어 부문 1위

K-BPI 헬스케어 부문 첫 조사



바디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최한 제 18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평가 지수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K-BPI의 헬스케어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조사됐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사진)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가전과 의료기기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꼽히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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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한다는 신념으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사명감을 안고 글로벌 넘버원 헬스케어 그룹을 목표로 전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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