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 아시아나항공 여직원들이 14일 박삼구 회장이 선물한 사탕 선물을 보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화이트데이마다 모든 여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