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셀피움, SNS 3개 채널 동시 오픈.. 소비자와 소통 강화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기업 메디포스트의 화장품 브랜드 ‘셀피움(CELLPIUM)’이 페이스북과 블로그, 인스타그램 3개 채널을 동시에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셀피움은 메디포스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로 핵심 성분은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다.메디포스트의 GMP(우수 식품 및 의약품 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된다.


셀피움은 SNS 채널에서 핵심 성분인 줄기세포 배양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과 관련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소비자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셀피움은 SNS 오픈을 기념해 공식 블로그에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셀피움 담당자는 “SNS 채널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메인 플랫폼으로 삼고 셀피움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점차 늘려나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