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2작전사 예하부대에서 열린 '육군항공·특공헬기 전개훈련'에 참가한 특공부대원들이 레펠을 이용해 헬기에서 내려온 뒤 사주 경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후방지역에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최신예 국산 다목적 헬기인 수리온 8대를 포함해 헬기 20대와 군장병 250명이 투입됐다. /대구=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