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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품은 우리집] KCC, 손재주 부족한 주부들 위한 '패키지'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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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직원이 고객과 인테리어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손재주가 부족한 주부들에게 딱 맞는 인테리어 패키지가 있다. KCC가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전문가가 직접 상담부터 AS까지 챙겨주는 패키지 인테리어로 주부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패키지 상품은 페인트에서부터 창호·바닥재 등 건축자재 전반을 아우른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이달 초 올해의 최신 트렌드로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러프앤로(Rough&Raw)'를 키워드로 보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 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세미클래식앤페일(Semi Classic & Pale)'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 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또한 패브릭과 밝은 우드 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마지막으로 '노르딕앤모노(Nordic & Mono)' 가 콘셉트인 '트렌디'는 2016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 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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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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