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의생명센터가 경남도와 김해시 후원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이엔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2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6)’에 12개사 42개 부스의 경남 항노화의료기 관을 운영한다.
올해 3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의료기기 관련 제품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분야 전시회로, 세계 34개국 1,145개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공동관은 지난 2005년 첫 참여 이후 10년간 계속 참여하면서, 지난해는 13개 업체가 참여해 44억원의 실질적 계약을 이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