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녹색 채소로 피부 디톡스…스킨푸드,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 4종 출시



스킨푸드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청정 피부로 가꿔주는 4단계 안티 더스트 앤(&) 퓨리파잉 라인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터 그린 클렌즈 라인은 쓴 맛이 나지만 노폐물 배출과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밀싹과 케일, 샐러리, 양배추, 브로콜리 5가지 푸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딥 클렌징 젤과 클레이 투 폼, 클레이 수딩 마스크, 토너 앤 마스크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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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 그린 딥 클렌징 젤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 노폐물은 부드럽게 씻어내는 젤 타입 클렌저다. 비터 그린 클레이 투 폼은 클레이 팩과 클렌저, 포밍워시가 하나로 합쳐진 제품으로 미세한 클레이가 조밀한 거품을 내 피부 속 미세먼지까지 깨끗이 제거한다. 비터 그린 클레이 수딩 마스크는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 딥 클렌징, 피부 진정 및 피부 톤업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이며 비터 그린 토너 앤 마스크는 팩 겸용 토너다. 세안 후 스킨푸드 스킨팩 전용 밀착 화장솜에 적셔 가볍게 닦아내면서 피부를 정돈하거나,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토너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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