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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제발, 잠 좀 '자~알' 자고 싶다



3월 둘째 주 금요일(18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수면학회(WASM)가 정한 ‘세계 수면의 날’입니다. ‘세계 수면의 날’은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3월 둘째 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잠이 곧 보약’이라는 말과 함께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또한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도 ‘좋은 잠이야말로 자연이 인간에게 부여해 주는 살뜰하고 그리운 간호사’라는 말로 잠의 소중함을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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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에 들어 우리의 잠 생활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네덜란드 가전기업 필립스는 세계 10개국 8,000명(한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잠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한국인의 잠을 방해하는 BEST 5를 살펴봅니다.

우리의 잠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알고 멀리한다면 우리는 좀 더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요?

phillies@sed.co.kr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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