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아메리칸 클래식 브룩스 브라더스가 4월 17일까지 한 달 간 ‘메이드 투 메져 페어(Made To Measure Fai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룩스 브라더스의 메이드 투 메져는 기성복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과 패턴, 소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신체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페어 기간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가운데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약 10%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브룩스 브라더스가 엄선한 원단과 숙련된 솜씨의 장인 정신에 기반한 메이드 투 메져 제품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