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2금융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개최

FC 370명 다이아몬드 상 등 수상

슈퍼챔피언에 고정희 FC

최현만(왼쪽)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지난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에서‘슈퍼 챔피언’을 차지한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최현만(왼쪽)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지난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에서‘슈퍼 챔피언’을 차지한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 FC가 5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 3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받았다. 또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C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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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상무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5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올랐다. 고 상무의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총 68억원이고 13회차 유치율은 99%다.

이 밖에 김명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 FC가 ‘FC 챔피언’, 김보현 강남제우스지점 매니저가 ‘SM 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 CFC가 ‘TFC 복합 챔피언’, 강정화 강남 TFC가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오봉식 구미중앙지점 지점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했다.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6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이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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