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방위사업추진위원과 합참, 육·해·공군,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방위사업 추진 계획과 방위사업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도입한 ‘부패방지 4대 백신’을 국방 분야에서 운용할 방안을 검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