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모닝 pick]3월 24일

한국거래소가 코데즈컴바인을 글로벌 지수에 편입한 FTSE 측에 모든 해당 종목의 유동성과 실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지만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입니다. 정부가 수출절벽을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3,000개를 포함한 수출중소기업 5,000개사를 발굴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글로벌 시장 테러 학습효과’, ‘주류 항복 받아낸 김종인’, ‘최저 임금에 상여금·숙박비 포함시킬까’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코데즈 문제 알렸지만 FTSE측이 묵살” (▶기사보기 클릭)


한국거래소가 코데즈컴바인을 글로벌 지수에 편입한 FTSE 측에 모든 해당 종목의 유동성과 실적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지만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보도입니다.



#내수 中企5,000곳 수출기업으로 키운다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수출절벽 을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3,000개를 포함한 수출중소기업 5,000개사를 발굴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테러 학습효과로 내성… 브뤼셀 참사에도 ‘무덤덤’ (▶기사보기 클릭)


벨기에 브뤼셀에서 22일 동시다발로 발생한 폭탄테러로 34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지만 금융시장 반응은 의외로 차분했습니다. 테러가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학습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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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항복 받아낸 김종인… 총선후 더민주 당권 경쟁 본격화 예고 (▶기사보기 클릭)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3일 당무에 복귀하며 대표직 유지를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긴급 상경 사과와 문 전 대표와 가까운 우윤근 표창원 김병관 비대위원 등의 백기 투항을 받아내고서 입니다.



#최저임금에 상여금·숙박비 등 포함 여부 최대쟁점 될듯 (▶기사보기 클릭)

내년에 적용될 최저 임금에 대한 논의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현 정부 들어 이어져 온 연 7∼8%대의 인상률이 유지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올해는 상여금 식대 등을 최저임금에 포함시켜야 하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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