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에 대한 전세계 투자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전세계 재생 에너지 투자는 2,850억 달러로 2011년 기록한 종전기록 2,78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BBC가 보도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스쿨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에서 이뤄진 투자는 1,560억 달러로 선진국에서 이뤄진 투자 1,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저탄소 사회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새로운 클린 에너지 시대에 진입해 지구상의 인류가 번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