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터치!Peak&Bottom] 롯데케미칼, 상반기 호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롯데케미칼이 상반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롯데케미칼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4.15%(1만3,500원) 오른 3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34만3,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최근 52주 동안 가장 높은 가격이다.


IBK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목표 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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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4,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화학제품의 가격차이(스프레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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