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BMW 코리아, 무상 수리 ‘닥터 BMW 위크’ 실시

BMW 코리아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Dr. BMW Week)’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SI 기간은 차량등록일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다.


이번 닥터 BMW 위크는 고객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에 대한 홍보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서비스다. 특히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 및 차량 실내 위험물 체크 등 보다 향상된 전문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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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기간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엔진오일과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닥터 BMW 위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캠페인 사이트(www.drbmw.co.kr)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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