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 내달부터 본격 가동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만든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가 다음 달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지주회사에 참여한 대학은 전남대·조선대·광주대·호남대·남부대·광주여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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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창업 촉진을 위해 설립되는 광주연합기술지주회사에 광주시는 50억원을 투자하고 지역 대학은 현금 9억원과 현물을 포함한 50억원을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출연한다.

광주시는 6월 문을 여는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지주회사를 쌍두마차로 운영하는 등 청년 창업의 산실이 되게 할 계획이다.

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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