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 '내일설계지원센터' 개소

베이비붐(1955~1963년생)과 노인세대의 제2 인생 설계를 도울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직업능력 개발과 평생학습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후 설계를 돕는다. 직업능력 개발은 준비교육과 설계교육, 전문 기술직종을 경험하는 실천교육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적성에 맞는 일자리 상담과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 평생학습은 인문학 산책과 사회나눔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울산시 중구 산전길 155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스마트홀 2층에 324㎡ 규모로 사무실, 강의실, 상담실 및 콜센터, 멀티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련기사



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