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태평양물산 그룹, 프라우덴 사업부 본부장에 서정균 오리진앤코 대표 선임

태평양물산 그룹은 프라우덴 사업부 본부장으로 서정균(54) 오리진앤코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정균 본부장은 17년 동안 에프앤에프와 브랜드인덱스를 거쳐 오리진앤코에서 대표를 맡아 패션업계에서 의류 제조와 생산, 마케팅 업무를 총괄해왔다. 서 전무는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2022년 매출 3조, 영업이익 3,000억을 만들겠다는 태평양물산의 비전2022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소재사업 브랜드 프라우덴은 올해 국제기준인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인증을 받아 품질은 물론 동물 복지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담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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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은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와 전략적인 파트너로 의류 제조와 다운소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우수 중견기업으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 쌀가루를 가공 사업인 햇방아, 인조 패딩 사업 앱솔론 등의 브랜드 를 운영하며 다각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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