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7인승 럭셔리 SUV인 ‘더 올 뉴 XC90 팝업 쇼케이스(Pop-Up Showcase)’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한다. 이곳에서 지난 3일 국내 시장에 첫 공개된 ‘The All-New XC90’을 관람하고 예약·상담받을 수 있다. 팝업 쇼케이스 기간에는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의 영업사원이 상주해 올뉴XC90 예약 구매 상담을 돕는다.
7인승 럭셔리 SUV인 ‘올 뉴 XC90’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대표 모델이다. 올 뉴 XC90은 헤드업디스플레이, 반자율주행 시스템, 20인치 휠, 사람은 물론 자전거와 동물을 감지해 사고를 방지하는 업그레이드 된 안전 시스템, 9인치 터치 스크린 등이 기본 적용됐으며, 5년 또는 10만km의 무상보증기간과 해당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현재 볼보자동차의 전국 전시장을 순회하며 진행 중인 딜러 쇼케이스는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딜러 순회를 마치고,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대전과 수원, 4월 5일부터 10일까지는 대구와 원주,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광주와 전주, 마지막 4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부산과 창원 전시장 쇼케이스가 예정돼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