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매각 주간사인 EY한영 회계법인은 지난 25일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KB금융지주·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의 응찰가와 비가격 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KB금융을 우선 대상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인수한 후 자회사인 KB투자증권과 합병하게 되면 자기자본 3조9,427억 원의 국내 3위 증권사로 올라선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자기자본 3.9조로 3위 증권사로 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