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4.13 총선 출마 후보자들이 31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에 참배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나라를 구하겠다는 충정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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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는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중앙선거대책위원 및 주요 후보자들과 국립현충원에 참배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핵 리스크로 안보가 위협받고 세계 경제가 전례를 볼 수 없는 위기 속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걸 이겨낼 수 있는 리더십은 집권여당 새누리당밖에 없어 과반 의석 확보가 우리 미래에 워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