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서경 모닝 pick]4월 1일

연말부터 국내 판매되는 담뱃갑 앞면과 뒷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넣어야 하는 흡연피해 경고 그림의 시안 10개가 확정됐습니다. 착취나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해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외에 ‘총선 딸들의 전쟁’, ‘미 실리콘 밸리에 다시 돈바람’, ‘셀트리온 종가에 사서 시가에 팔았다면 60% 수익’이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담뱃갑 흡연피해 경고 그림 10개 시안 확정 (▲기사보기 클릭)


연말부터 국내 판매되는 담뱃갑 앞면과 뒷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넣어야 하는 흡연피해 경고 그림의 시안 10개가 확정됐습니다.



#어떤 이유든 성매매는 ‘불법’ (▲기사보기 클릭)

착취나 강요 없이 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해도 처벌하도록 한 성매매특별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유승민 무소속 후보(대구 동을)의 딸 유담씨.유승민 무소속 후보(대구 동을)의 딸 유담씨.


#딸들의 전쟁...총선 효녀노릇 톡톡 (▲기사보기 클릭)


4·13총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의 딸들이 선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을에 출마한 유승민 무소속 후보의 딸인 유담씨는 지난 30일 부친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여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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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에 다시 ‘돈 바람’ 분다 (▲기사보기 클릭)

글로벌 경기부진과 저금리로 투자처를 잃고 헤매던 자금이 미국 벤처업계로 몰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벤처캐피털에 금융시장의 큰손인 연기금 등 기관의 자금이 몰리면서 미국에 제2의 벤처붐이 일고 있습니다.



#1년간 셀트리온 종가에 사서 시가에 팔았다면 60% 수익 (▲기사보기 클릭)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을 종가에 사고 다음날 파는 ‘오버나잇(Overnight)’ 매매기법으로 거래를 하면 수익을 올렸을까요? 이 같은 매매방식으로 지난 1년간 거래를 했다면 1주당 60%, 9만9,100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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