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한강변에 새 잠실 야구장...‘3만 5,000석 규모…2021년 착공’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이 한강 옆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최대인 3만 5,0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잠실운동장 일대 재개발 계획을 담은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주민에게 열람중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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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잠실야구장은 잠실운동장 북서쪽 한강변에 지어져 내야석에 앉은 관람객들은 한강을 조망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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