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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미국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보령제약이 위장약 ‘겔포스엠’의 미국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보령제약은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5%(2,500원) 오른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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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상승세는 겔포스엠의 미국 시장 진출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보령제약은 겔포스엠의 초도물량이 지난달 31일 선적돼 이달 말부터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 측은 겔포스엠이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미국의약품코드(NDC)에 등재돼 판매를 허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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