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내 차 팔기 전문 브랜드 ‘오토벨(Autobell)’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국내 최대의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구성과 디자인으로 개편한 오토벨 홈페이지(www.autobell.co.kr)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신규 오토벨 홈페이지를 활용해 고객의 평가 요청을 더욱더 손쉽게 만들었다. 고객의 평가 상담신청을 더욱 빠르게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페이지 첫 화면 오른쪽 위에 ‘간편 즉시 상담’ 메뉴를 구성했다. 이곳에 차량 평가를 희망하는 고객이 자신의 간략한 정보(성명, 연락처, 차량 번호)만 남기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토벨 고객의 이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고객 후기’ 게시판을 추가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관계자는 “홈페이지 ‘간편 즉시 상담’에 신청한 고객에게 10분 안에 연락하고 차량 평가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