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스마트 겔 세제 ‘리큐’에서 ‘반만 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마트에 출동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제품의 절반만 사용해도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한 농축 겔 타입 세탁세제다. 워너브러더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인 배트맨, 슈퍼맨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4ℓ에 1만9,800원.
애경은 출시기념행사로 신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영화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엠블럼이 삽입된 워너브라더스의 공식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