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기보·KIC-Europe, 기술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유문재(왼쪽 세번째)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부장과 온기원(〃네번째) KIC-Europe 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유문재(왼쪽 세번째)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부장과 온기원(〃네번째) KIC-Europe 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7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센터(KIC-Europe)와 ‘기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KIC-Europe은 한·EU 간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국제협력과 국내 우수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래부에서 설립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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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은 기보 기술평가를 통한 우수 기술중소기업 발굴 및 기보가 발굴한 우수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KIC-Europe의 유럽 시장 진출, KIC-Europe이 추천한 우수 기업에 대한 기보의 기술평가, 해외 네트워크 상호 활용을 통한 실질적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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