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승현이 영화 ’바람‘의 3인방과 찍은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모은다.
지승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 3인 회동. 재미있게 찍었던 지승현, 양기원, 이유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지승현이 영화 ’바람‘ 속 유행어였던 “그라믄 안돼”라는 대사가 적힌 모자를 써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화에 불량배로 출연해 ’신 스틸러‘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양기원과 이유준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기원은 영화 ’바람‘의 캐릭터와는 달리 머리를 길러 한쪽 눈을 가렸고 이유준은 깔끔한 턱시도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승현은 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