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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엄현경·오창석 반전남녀 특집 출연

‘나 혼자 산다’ 엄현경·오창석 반전남녀 특집 출연

‘나 혼자 산다’ 엄현경·오창석 반전남녀 특집 출연‘나 혼자 산다’ 엄현경·오창석 반전남녀 특집 출연





배우 엄현경과 오창석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8일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반전남녀 특집으로 엄현경과 오창석이 출연한다.


엄현경은 집 안 가득한 기린 인형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엄현경은 연예계 숨겨진 ‘기린 덕후’임을 밝히며 기린으로 도배된 집 안에서 눈을 뜨자마자 기린 인형에 쌓인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내기도 하고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등 4차원 엉뚱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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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현경은 “어릴 때 본 영화에서 장동건이 김희선에게 기린 인형으로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인상깊어 기린을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한 오창석은 평소 ‘농구 덕후’임을 밝히며 대단한 농구 사랑 라이프를 선보였다. 특히 오창석은 “농구 실력도 중요하지만 용품에 더 신경을 쓴다”라며 올 블랙 인테리어로 깔끔한 집안에 마치 의류 매장처럼 전시해놓은 여러 종류의 농구화와 운동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현경과 오창석이 동반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8일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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