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시, 올해 첫 알뜰나눔장터 16일 개장

안양시는 올들어 처음으로 오는 16일 평촌 중앙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평촌대로 212번길)에서 ‘알뜰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들은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알뜰나눔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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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품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면 가능하다.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동·식물이나 음식물, 신상품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양=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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