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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강소라, 절묘한 타이밍에 사직서를 던졌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강소라, 절묘한 타이밍에 사직서를 던졌다...‘동네변호사 조들호’강소라, 절묘한 타이밍에 사직서를 던졌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강소라가 해고 직전 먼저 사직서를 던졌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6회에서는 이은조(강소라 분)이 자신이 짤리기 직전 먼저 사직서를 제출하고 금산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해경(박솔미 분)은 해고 통보를 위해 이은조를 불렀다. 하지만 이은조는 “제가 먼저 이야기해도 될까요?”라고 물은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어 그는 “회사 그만두겠다. 여기 금산이랑 제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럼 다음번에 법정에서 뵙겠다”며 회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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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조는 짐을 가지고 금산을 나서면서 해방감에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방송화면 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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